일상

팀홀튼 신논현점 내돈내산 후기 - 웨이팅, 던킨도넛 / 크리스피크림 비교

itswow924 2024. 9. 18. 12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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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

 

 

오늘은 신논현역에 있는 팀홀튼 카페를 다녀왔는데요~

내돈내산이랍니다!

 

 

 

요즘 핫해서 그런지

평일인데도 웨이팅이 꽤 길더라구요ㅠㅠ

 

 

저는 월요일 오후 3시정도에 들렸는데,

처음에는 자리가 너무 안 났습니다..

 

 

그래도 조금 기다리니까 자리가 났는데,

그 자리마저 노리는분들이 많아서

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ㅠㅠ

 

 

약간 가방 먼저 들이밀어야

자리를 얻을 수 있는 느낌?

 

 

소심하신분들은 참고하세요,,,

사진만 봐도 완전 꽉 차있죠?

 

안에 내부는 캐나다 느낌나게

예쁘게 잘 꾸몄더라구요

 

 

사람들이 많어서

내부는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네용,,,

 

 

그러면 바로 음료나 도넛은

어땠는지 바로 넘어가볼까요?

 

저는 보스턴크림 도넛이랑

프렌치 바닐라라떼 아이스

패션푸르츠레몬 에이드

이렇게 시켜봤는데요~

 

 

도넛은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!!

도넛위에 초콜릿에 굉장히 달긴했는데,

빵이 생각보다 촉촉해서 맛있더라구요

 

 

 

여기서 바로 다른 도넛가게들이랑 차이점이 있는 것 같아요

 

 

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

 

던킨: 빵이 퍽퍽함

크리스피크림: 기본 도넛 제외하면 빵이 퍽퍽함

 

 

두 도넛 브랜드 모두 빵이 퍽퍽해서

많이는 못 먹겠더라구요ㅠㅠ

 

 

그런데 팀홀튼 도넛은 촉촉했어요!

위에 초콜릿 없는 다른 도넛들도

먹어보고 싶을 정도로요!

(도넛 포장주문 좀 해올걸,,,후회중입니다,,,)

 

음료는 사실 그냥그냥 평범했어요

다른 카페를 가도 먹을 수 있는 느낌?!

도넛🍩만큼은 정말 추천합니다.

 

 

 

자리를 얻을 자신이 있으시다면

한번쯤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!

포장을 해도 괜찮겠네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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